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지원하고 농촌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5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기부는 농업인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모두의 마음이 담긴 실천이라면서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고 전 국민이 농촌을 향해 응원의 손길을 내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농협은 2천억 원 규모의 긴급 재해자금을 편성하고, 피해 조합원에게 세대당 최대 3천만 원의 무이자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72316450853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